풀었어용♥♥♥♥♥♥♥
밉던 마음 쏘옥 사라지고
목에 얼른 걸어봤는데
쌩얼에 집 파자마에 머리띠로 올빽한 머리에 걸쳤음에도
저 아름다워졌어요♥♥
나만의 착각인가요 ㅎㅎㅎㅎ
다른분들 후기보면 직접 연인의 목에 걸어주고
기뻐하는 모습 두 눈으로 보았다는데..
전 우리 그ㅇㅣ♥는 비행기안에서 내가 선물 받은 줄도 모른채 날라오고 있을 터이기에 혼자 눈물내고
혼자 감동받고
혼자 좋아하고
혼자 행복해 하는 중.ㅎㅎㅎ
서른의 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건 역시 다이아 인가봐요.
혹시나 고민하시는 이 세상 남자분들♡♡
고민말아요.
너무너무 이쁘구 고급스럽고 혼자 집에서 뒹구는 여인일지라도
순식간에 우아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건
너무나 화려하고 커다란 다이아보다는
이렇게 작고 귀여우면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꾸며주는
요녀석일거랍니당. 히히.
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!!
아 정말이지
제 마음이 전달이 되나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얼른 오빠오면 뽀뽀 백만번 해주고싶어용 ♥.♥ 우히헤헤~>_<
다이아는 여자의 로망.
심지어 다섯살 꼬마아이일지라도
여자로 태어난 이상
다이아는 여자의 로망 ♥
울오빠에게 팔아줘서 고마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