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울 진희와 만난지 2년째 되는날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설레였던 이브날
그녀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했어요
요 반지랑..네이버기사 조사보니 프로포즈시 가장받고싶은 싶은 선물 1위가 반지라네요..ㅋ
프로포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그냥 진심이 담긴 말로 승부했습니다
소박하게..
꼭 거창하게 할필요는 없을듯하네요..본인의 맘을 잘표현할수있다면 반지하나로도 충분할것같습니다
저이후로 프로포즈 준비하시는분들 꼭 잘되시길바랍니다 그냥 정성만 잘 표현하고 보여주면 감동할꺼에요
화이팅!!